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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로그 시작하기

제 블로그 첫 글입니다.
다시 쓸 일은 없겠다 싶었던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.
기존에 Obsidian에 메모해뒀던 내용들을 차근차근 블로그로 옮겨보고자 합니다.
‘기억보다 기록’ 이라는 말을 모토로 삼고 살아가는 사람인만큼, 열심히 기록 해 보겠습니다.

초등학생 때는 네이버 블로그에 끄적끄적,
중학생 때는 티스토리에 끄적끄적,
고등학교 올라와서는 벨로그에 끄적끄적.
플랫폼에 대한 불만이 뭐가 그렇게 많았는지, 모두 두 달을 못가서 포스팅을 포기했었습니다.
드디어 제가 직접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찾았으니 이번에는 제발 오래가길 바랍니다.

1일 1 포스팅이 목표이지만, 안될 걸 알고 있기 때문에…..
기간과 개수를 정해두기 보다 그저 “열심히 적기”로 했습니다.

조만간 블로그 세팅 방법도 올리겠습니다.
나 자신 화이팅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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